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월 11일(목),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열린 제6차 함께차담회에서 교사크리에이터협회와 함께 ‘자율적 수업 혁신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번 차담회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교사크리에이터협회는 코로나19 시기 원격수업 콘텐츠 제작 및 나눔 경험을 공유하고, 현장의 자발적 수업 혁신을 위한 수업 콘텐츠 나눔 활성화, 전국 단위 수업 공동체 확대, 효과적인 교원 연수 개선 방향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선생님들의 자발성이 기초될 때 비로소 디지털 기반 교실수업 혁명도 가능하다.”라고 말하며, “교육부도 마이크로러닝과 같은 다양한 학습 경험에 대한 연수 실적 인정 방안을 마련하는 등 현장의 자발적인 수업 혁신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2024.1.11. 한국교육시설안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