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4월 12일(금),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교육발전특구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교육발전특구 자문위원회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이 공동위원장으로, 교육발전특구 운영 방향 및 성과확산 방안에 대한 검토와 자문을 담당할 교육계, 산업계, 지역 전문가 등 25인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교육발전특구 자문위원들은 지역에서 추천한 지역 전문가들과 함께 권역별 자문단을 구성하여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31개 특구의 세부 운영계획에 대한 자문을 실시하고 예비지정 지역 9곳의 운영 기획서 보완, 지역에서 요청한 주요 규제개선 사항에 대한 검토 등을 진행하게 된다. (2024.4.12. 정부서울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