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4월 11일(목), 정부서울청사에서 “교사가 이끄는 교실혁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현장 교원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제안 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제21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차담회에서는 학교의 변화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현장 교원들과 함께, 교원이 자발적으로 수업·평가를 혁신하는 교실혁명을 이루어 나가고 자기 주도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교실혁명의 시작과 완성은 수업의 혁신이며, 변화의 주인공은 교원이다.”라고 말하며, “교원이 수업혁신을 통해 학교의 변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정책 마련과 학교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4.11. 정부서울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