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과
학교혁신정책과 과장 이성희 (☎044-203-6506)

사무관 백봉현 (☎044-203-6315)

교육부는 자사고.외고.국제고의 일반고 전환을 지속 논의하였고, 시.도교육청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일괄 전환을 결정하였습니다.

□ 언론사명 / 보도일시 : 한국경제(박종관.이주현 기자) / ’19. 11. 7.(목)
□ 제목:“절차 무시하며 자사高를 불공정으로 몰아…강남 8학군 부활할 것”
<동 보도내용에 대한 해명>
□ 금일 <한국경제>의 “조국 딸 대입 특혜의혹 터지자 급조”라는 기사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 교육부는 그동안 고교서열화를 유발해 온 자사고.외고.국제고의 일반고 전환을 추진해왔습니다.
o 당초 운영성과평가 등을 통한 단계적 전환을 추진한 것은 사실이나, 특정 사안으로 인해 입장이 변경된 것은 아닙니다.
- 최근 국민들의 대입 전반에 걸친 공정성 확보 요구는 고교단계의 서열화 해소와 연계되어 있다 판단하였고,
- 평가를 통한 단계적 전환이 법원 결정 등으로 지연되어 학부모.학생의 혼란 등 사회적 비용을 증가시킨다는 점을 고려하여 일괄 전환 논의를 본격적으로 추진하였습니다.
o 이 과정에서 시?도교육청, 교육자치정책협의회 등의 의견도 적극 수렴하여 종합적으로 결정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