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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신북방 및 신남방 지역과의 학술교류 협력 체계 강화
제목 신북방 및 신남방 지역과의 학술교류 협력 체계 강화
등록일 2019-04-10 등록자 남궁양숙 조회수 1510
첨부파일 [교육부 04.10(수) 조간보도자료] 신북방 및 신남방 지역과의 학술교류 협력 체계 강화.hwp 다운로드 미리보기

 

[담당부서]
교육부 학술진흥과 담당과장 윤소영(044-203-6604)
담당자 주무관 권동주(044-203-6873)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은 「2019년 글로벌 연구네트워크 지원 사업*」 신규과제 6개를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 (글로벌 연구네트워크 사업) 국내 연구자들의 연구역량 제고를 위해 해외 우수 연구자들과의 공동 연구 및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과제당 약 8천만 원/2∼3년 지원)
□ 올해는 특히 전략적 지역과 학술교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자 신규 연구 과제를 신북방 및 신남방 지역으로 지정하여 공모를 진행하였다.
※ 신북방(중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 / 신남방(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o 선정 평가는 전문기관인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여 요건 심사, 전문가 심사, 종합 평가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신북방 3개, 신남방 3개로 총 6개의 연구 과제를 선정하였다.
□ 주요 연구 과제는 다음과 같다.

ㅇ ‘한.중 협력 초미세먼지 생체변화지표(바이오마커*) 및 운동 전향성 추적연구(코호트연구**)’
* 바이오마커: 단백질, 대사 물질 등을 이용해 몸 안의 변화 정도를 알아낼 수 있는 지표로서 생명체의 정상 또는 병리적인 상태, 약물에 대한 반응 정도 등을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어 각종 난치병을 진단할 때 효과적
** 코호트연구: 특정 요인에 노출된 집단과 노출되지 않은 집단을 추적하고 연구 대상 질병의 발생률을 비교하여 요인과 질병 발생 관계를 조사하는 연구 방법
- (연구내용) 초미세먼지 노출에 따른 임상.병리적 자료를 연구하고 인체 유해성을 체계적으로 규명
- (연구방법) 중국 지린성, 텐진의 연구진과 협력
※ 중국은 현재 미세먼지 위험지역인 베이징, 텐진 및 동북 3성(랴오닝성, 지린성, 헤이룽장성) 중심으로 국가 차원의 연구개발 투자 및 연구가 진행 중
- (기대효과) 양 국가의 연구 기반을 활용한 최적의 연구 환경에서 초미세먼지 생체변화지표를 발굴하여, 향후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초미세먼지 대응 방안 수립 시 과학적 근거 자료로 활용 가능
ㅇ ‘한국 기업의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및 글로벌 경영 전략’
- (연구내용) 신흥 시장으로 부각 중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서 한국 상품에 대한 현지 소비자의 인식과 태도를 연구
- (연구방법) 해외 연구진이 현지 업체 및 소비자 대상으로 설문조사, 심층 설문을 통해 자료를 수집, 누리망 등으로 공유
- (기대효과)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 및 성장 전략 제시

※ 그 밖의 과제 개요는【붙임2】참고
□ 이승복 대학학술정책관은 “이번에 새로 선정한 과제들은 세계적 수준의 연구 성과를 거두는 것 뿐 아니라, 전략적 지역과의 학술교류를 통한 지식공공외교 활성화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붙임】 1. 글로벌 연구네트워크 지원 사업 개요
2. 2019년 선정 신규과제 개요

출처표시_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교육부(이)가 창작한 「신북방 및 신남방 지역과의 학술교류 협력 체계 강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신북방 및 신남방 지역과의 학술교류 협력 체계 강화
제목 신북방 및 신남방 지역과의 학술교류 협력 체계 강화
등록일 2019-04-10
등록자 남궁양숙 조회수 1510
첨부파일 [교육부 04.10(수) 조간보도자료] 신북방 및 신남방 지역과의 학술교류 협력 체계 강화.hwp 다운로드 미리보기

 

[담당부서]
교육부 학술진흥과 담당과장 윤소영(044-203-6604)
담당자 주무관 권동주(044-203-6873)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은 「2019년 글로벌 연구네트워크 지원 사업*」 신규과제 6개를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 (글로벌 연구네트워크 사업) 국내 연구자들의 연구역량 제고를 위해 해외 우수 연구자들과의 공동 연구 및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과제당 약 8천만 원/2∼3년 지원)
□ 올해는 특히 전략적 지역과 학술교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자 신규 연구 과제를 신북방 및 신남방 지역으로 지정하여 공모를 진행하였다.
※ 신북방(중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 / 신남방(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o 선정 평가는 전문기관인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여 요건 심사, 전문가 심사, 종합 평가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신북방 3개, 신남방 3개로 총 6개의 연구 과제를 선정하였다.
□ 주요 연구 과제는 다음과 같다.

ㅇ ‘한.중 협력 초미세먼지 생체변화지표(바이오마커*) 및 운동 전향성 추적연구(코호트연구**)’
* 바이오마커: 단백질, 대사 물질 등을 이용해 몸 안의 변화 정도를 알아낼 수 있는 지표로서 생명체의 정상 또는 병리적인 상태, 약물에 대한 반응 정도 등을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어 각종 난치병을 진단할 때 효과적
** 코호트연구: 특정 요인에 노출된 집단과 노출되지 않은 집단을 추적하고 연구 대상 질병의 발생률을 비교하여 요인과 질병 발생 관계를 조사하는 연구 방법
- (연구내용) 초미세먼지 노출에 따른 임상.병리적 자료를 연구하고 인체 유해성을 체계적으로 규명
- (연구방법) 중국 지린성, 텐진의 연구진과 협력
※ 중국은 현재 미세먼지 위험지역인 베이징, 텐진 및 동북 3성(랴오닝성, 지린성, 헤이룽장성) 중심으로 국가 차원의 연구개발 투자 및 연구가 진행 중
- (기대효과) 양 국가의 연구 기반을 활용한 최적의 연구 환경에서 초미세먼지 생체변화지표를 발굴하여, 향후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초미세먼지 대응 방안 수립 시 과학적 근거 자료로 활용 가능
ㅇ ‘한국 기업의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및 글로벌 경영 전략’
- (연구내용) 신흥 시장으로 부각 중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서 한국 상품에 대한 현지 소비자의 인식과 태도를 연구
- (연구방법) 해외 연구진이 현지 업체 및 소비자 대상으로 설문조사, 심층 설문을 통해 자료를 수집, 누리망 등으로 공유
- (기대효과)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 및 성장 전략 제시

※ 그 밖의 과제 개요는【붙임2】참고
□ 이승복 대학학술정책관은 “이번에 새로 선정한 과제들은 세계적 수준의 연구 성과를 거두는 것 뿐 아니라, 전략적 지역과의 학술교류를 통한 지식공공외교 활성화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붙임】 1. 글로벌 연구네트워크 지원 사업 개요
2. 2019년 선정 신규과제 개요

출처표시_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교육부(이)가 창작한 「신북방 및 신남방 지역과의 학술교류 협력 체계 강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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