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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현장 전문가 36인, 미래교육을 그리다
제목 현장 전문가 36인, 미래교육을 그리다
등록일 2019-02-28 등록자 최효정 조회수 4077
첨부파일 [교육부 02.28(목) 조간 보도자료] 현장 전문가 36인, 미래교육을 그리다.hwp 다운로드 미리보기

[담당과]
미래교육기획과 담당과장 유지완(044-203-6377)
담 당 자 김효신 서기관(044-203-6379), 이윤하 교육연구사(044-203-6342), 김지애 주무관(044-203-6264)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자문기구인 미래교육위원회를 발족하여 2월 27일(수) 12시 30분, 서울 ‘마루 180’(창업지원센터)에서 부총리와 위원들이 참석하는 워크숍을 개최한다.

 

미래교육위원회 목적과 역할

□ 미래교육위원회는 사회 각 분야에서 창의적인 성과를 내고 있거나 도전 중인 현장 전문가들의 삶을 통해 다양한 인재상을 제시하고,
ㅇ 학생, 학부모, 교사와 함께 미래교육 방향을 논의하면서 미래교육에 관한 공감대와 인식 확산을 목표로 한다.
□ 또한, 위원회는 현장 의견 수렴과 자문 회의 등의 활동을 통해 미래교육을 위해 추진할 의제들을 도출하고 이를 체계화하여 연말까지 미래교육 보고서를 마련할 예정이다.
ㅇ 이 중, 개선이 시급하거나 단기 도입이 가능한 과제들은 우선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고, 중장기적으로 추진할 과제들은 국가교육위원회(’19년 하반기 출범 예정)에 제안·논의를 통해 추진토록 할 계획이다.
* 여러 부처와 관련되어 타 부처 협력이 필요한 과제들은 사회관계장관회의의 논의를 통해서 추진
□ 또한, 교육부는 사회부총리 부처로서 관계 부처와 협력하여 각 부처별 인재양성 사업과 예산을 체계화하고, 중복 분야 및 정책 사각지대를 해소할 범부처 협력 과제를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미래교육위원회 구성

□ 위원회는 산업계·과학기술계·교육계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연령대의 현장 전문가들과 교사, 학생 등 총 36명으로 구성되고,
ㅇ 벤처 창업가, 로봇 공학자, 캐릭터 디자이너, 화이트 해커 등 다양한 직업군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미래의 유망 분야 또는 학생들이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분야의 생생한 모습을 보여주고 향후 전망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도록 한다.
ㅇ 또한, 현장에서 수업 혁신을 추진하고 있는 교사들과 창업, 발명 등 의미 있는 경험을 쌓아가고 있는 학생들도 참여하여 각자의 다양한 경험과 창의적 생각을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미래교육위원회 운영 방안


 

<< 미래교육에 대한 공감대와 인식 확산 >>
□ 위원들은 우선 미래사회 전망, 다양한 인재상과 미래교육 방향에 관한 공감대 및 인식 확산을 위해 △온라인 동영상 △학생·학부모·교사와 함께 하는 현장 간담회 등에 참여하게 된다.
□ ’온라인 영상‘은 각각의 위원들이 △전문 분야의 특징 △선택 동기 △성공·실패의 경험 △해당 분야에 필요한 역량 등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제작하며,
ㅇ 이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전문 분야를 이해하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인재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생각해볼 기회를 갖도록 한다.
※ 학생들이 쉽게 접하도록 교육부 계정의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 영상을 탑재하고 학생들의 반응, 시청 소감 및 궁금한 사항 등을 지속 모니터링
□ ’현장 간담회‘(가칭 ‘여우꿈’* 콘서트)는 위원들이 강연자 또는 토론자로 참여하여 교사, 학부모 등과 함께 미래 사회를 주도해 나갈 다양한 인재를 양성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 여우꿈 콘서트 : ‘여기 우리가 꿈꾸는 미래를 이야기하다’
ㅇ 전국의 학생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여러 지역에서 개최하고, 기존 ‘원격 영상 진로 멘토링 시스템’을 통해 도서벽지의 학생들이 직접 위원들과 쌍방향 소통을 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 간담회는 ‘강연-대담-질의응답’ 형태의 토크 콘서트 형식 등 지역·참여 위원에 따라 유연하게 진행
ㅇ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간담회 현장을 인터넷으로 생중계하고, 간담회 녹화 영상물은 교육부 누리집(에듀넷 티-클리어, 위두랑)에 공개한다.

 

<< 미래교육 의제 발굴 및 정책 자문 >>
□ 위원회의 의제 발굴을 위해서는 위원 간의 토론을 통해 자문회의 논의 주제를 결정하고, 전체 회의와 소규모 회의(6~8명)를 번갈아 가며 개최한다.
ㅇ 특히, 실질적인 논의를 위해 교육부 담당자가 소규모 회의에 참석하여 위원들과 토론하는 형태로 운영하여 현장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제안이 실효성 있는 정책 과제로 연결되도록 한다.

향후 일정

□ 이번 워크숍에서는 위원회 활동 계획을 중점 논의하고, 이후 상향식 협의를 거쳐, 향후 세부 일정을 확정한다.
ㅇ 워크숍 이후 본격적으로 온라인 영상을 제작하여 4월부터 순차적으로 인터넷에 공개하고, 5월부터 월 1회씩 전국 각 지역에서 현장 간담회를 개최할 방침이다.
□ 유은혜 부총리는 워크숍 인사말을 통해 “미래교육위원회가 변화하는 사회에 걸맞은 다양한 인재의 모습을 보여 주고 미래인재를 길러내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해주길 바라며,
ㅇ 학생들이 창의적 사고, 자기주도성, 소통과 협업 능력 등의 핵심역량을 갖추고 저마다의 적성과 소질에 따라 삶을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위원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ㅇ 또한 “향후 교육부는 미래교육위원회와 함께 올해가 ‘새로운 미래교육을 여는 원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미래교육위원회 위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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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전문가 36인, 미래교육을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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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02-28
등록자 최효정 조회수 4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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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과]
미래교육기획과 담당과장 유지완(044-203-6377)
담 당 자 김효신 서기관(044-203-6379), 이윤하 교육연구사(044-203-6342), 김지애 주무관(044-203-6264)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자문기구인 미래교육위원회를 발족하여 2월 27일(수) 12시 30분, 서울 ‘마루 180’(창업지원센터)에서 부총리와 위원들이 참석하는 워크숍을 개최한다.

 

미래교육위원회 목적과 역할

□ 미래교육위원회는 사회 각 분야에서 창의적인 성과를 내고 있거나 도전 중인 현장 전문가들의 삶을 통해 다양한 인재상을 제시하고,
ㅇ 학생, 학부모, 교사와 함께 미래교육 방향을 논의하면서 미래교육에 관한 공감대와 인식 확산을 목표로 한다.
□ 또한, 위원회는 현장 의견 수렴과 자문 회의 등의 활동을 통해 미래교육을 위해 추진할 의제들을 도출하고 이를 체계화하여 연말까지 미래교육 보고서를 마련할 예정이다.
ㅇ 이 중, 개선이 시급하거나 단기 도입이 가능한 과제들은 우선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고, 중장기적으로 추진할 과제들은 국가교육위원회(’19년 하반기 출범 예정)에 제안·논의를 통해 추진토록 할 계획이다.
* 여러 부처와 관련되어 타 부처 협력이 필요한 과제들은 사회관계장관회의의 논의를 통해서 추진
□ 또한, 교육부는 사회부총리 부처로서 관계 부처와 협력하여 각 부처별 인재양성 사업과 예산을 체계화하고, 중복 분야 및 정책 사각지대를 해소할 범부처 협력 과제를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미래교육위원회 구성

□ 위원회는 산업계·과학기술계·교육계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연령대의 현장 전문가들과 교사, 학생 등 총 36명으로 구성되고,
ㅇ 벤처 창업가, 로봇 공학자, 캐릭터 디자이너, 화이트 해커 등 다양한 직업군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미래의 유망 분야 또는 학생들이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분야의 생생한 모습을 보여주고 향후 전망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도록 한다.
ㅇ 또한, 현장에서 수업 혁신을 추진하고 있는 교사들과 창업, 발명 등 의미 있는 경험을 쌓아가고 있는 학생들도 참여하여 각자의 다양한 경험과 창의적 생각을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미래교육위원회 운영 방안


 

<< 미래교육에 대한 공감대와 인식 확산 >>
□ 위원들은 우선 미래사회 전망, 다양한 인재상과 미래교육 방향에 관한 공감대 및 인식 확산을 위해 △온라인 동영상 △학생·학부모·교사와 함께 하는 현장 간담회 등에 참여하게 된다.
□ ’온라인 영상‘은 각각의 위원들이 △전문 분야의 특징 △선택 동기 △성공·실패의 경험 △해당 분야에 필요한 역량 등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제작하며,
ㅇ 이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전문 분야를 이해하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인재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생각해볼 기회를 갖도록 한다.
※ 학생들이 쉽게 접하도록 교육부 계정의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 영상을 탑재하고 학생들의 반응, 시청 소감 및 궁금한 사항 등을 지속 모니터링
□ ’현장 간담회‘(가칭 ‘여우꿈’* 콘서트)는 위원들이 강연자 또는 토론자로 참여하여 교사, 학부모 등과 함께 미래 사회를 주도해 나갈 다양한 인재를 양성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 여우꿈 콘서트 : ‘여기 우리가 꿈꾸는 미래를 이야기하다’
ㅇ 전국의 학생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여러 지역에서 개최하고, 기존 ‘원격 영상 진로 멘토링 시스템’을 통해 도서벽지의 학생들이 직접 위원들과 쌍방향 소통을 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 간담회는 ‘강연-대담-질의응답’ 형태의 토크 콘서트 형식 등 지역·참여 위원에 따라 유연하게 진행
ㅇ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간담회 현장을 인터넷으로 생중계하고, 간담회 녹화 영상물은 교육부 누리집(에듀넷 티-클리어, 위두랑)에 공개한다.

 

<< 미래교육 의제 발굴 및 정책 자문 >>
□ 위원회의 의제 발굴을 위해서는 위원 간의 토론을 통해 자문회의 논의 주제를 결정하고, 전체 회의와 소규모 회의(6~8명)를 번갈아 가며 개최한다.
ㅇ 특히, 실질적인 논의를 위해 교육부 담당자가 소규모 회의에 참석하여 위원들과 토론하는 형태로 운영하여 현장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제안이 실효성 있는 정책 과제로 연결되도록 한다.

향후 일정

□ 이번 워크숍에서는 위원회 활동 계획을 중점 논의하고, 이후 상향식 협의를 거쳐, 향후 세부 일정을 확정한다.
ㅇ 워크숍 이후 본격적으로 온라인 영상을 제작하여 4월부터 순차적으로 인터넷에 공개하고, 5월부터 월 1회씩 전국 각 지역에서 현장 간담회를 개최할 방침이다.
□ 유은혜 부총리는 워크숍 인사말을 통해 “미래교육위원회가 변화하는 사회에 걸맞은 다양한 인재의 모습을 보여 주고 미래인재를 길러내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해주길 바라며,
ㅇ 학생들이 창의적 사고, 자기주도성, 소통과 협업 능력 등의 핵심역량을 갖추고 저마다의 적성과 소질에 따라 삶을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위원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ㅇ 또한 “향후 교육부는 미래교육위원회와 함께 올해가 ‘새로운 미래교육을 여는 원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미래교육위원회 위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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