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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실크로드에 부는 한국어와 한국학 열풍
제목 실크로드에 부는 한국어와 한국학 열풍
등록일 2018-11-29 등록자 남궁양숙 조회수 2063
첨부파일 11-29(목)조간보도자료(실크로드에 부는 한국어와 한국학 열풍).hwp 다운로드 미리보기

[담당부서]교육부  재외동포교육담당관 최준하 사무관(☎044-203-6798)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2018년 11월 28일(수)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 국민교육부 산하 중앙연수원(타슈켄트 소재)에서 우즈벡 한국어 교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ㅇ 이 자리에는 우즈벡 국민교육부 차관, 중앙연수원장을 비롯하여 한국어 채택학교 교장, 한국어 교사 등 우즈벡 교육 관계자 및 한국어 파견 교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 이번 행사는 교육부 ‘해외 한국어 교사 파견 및 양성 지원사업’으로 타슈켄트 한국교육원(원장 오기열)과 중앙연수원이 함께 추진하여 파견 교사의 우수한 한국어 교수법과 수업사례를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된 것으로,
ㅇ 우즈벡 한국어 교육 기반 구축 성과 발표, 한국어 파견교사* 교육 활동 보고, 한국어 교사 수업대회 입상자 시상과 수업 시연, 한국어 교수법 향상을 위한 한국인 교사와 우즈벡 교사간의 매칭연수가 진행되었다.
* ’18년 현재 우즈벡 내 9개교에 한국어 교사 9명(타슈켄트 7명, 우르겐치 1명, 부하라 1명) 파견
 ㅇ 이날 오기열 원장은 ’우즈벡 한국어 교육 기반 마련 성과‘를, 우즈벡 중앙연수원 라흐만쿨로바 원장은 ’양국 간 교육협력 성과‘를, 동방리쩨이* 차명조 교사 및 세르겔리 산업콜리지** 압두할릴 교장은 ’한국어 파견 교사 교육활동 보고 및 사례‘를 발표하였고,
* 리쩨이 : 인문학 전문 고등학교    ** 콜리지 : 직업?실업계 고등학교 
 ㅇ 우즈벡 현지인 한국어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한국어 교사 수업대회’ 시상식과 1등을 수상한 노드라 교사(아사카리쩨이 및 나브루즈볼라존 초등학교)의 소감 발표와 파견교사들과 우즈벡 현지 한국어 교사들의 한국어 교수법 매칭 연수가 진행되었다.
  
【한국 파견 교사-우즈벡 교사 매칭연수 주요내용】
- 우즈벡 현지 한국어 교사를 위한 발음 교수법(이고은?안준선?류호정 교사팀)
  * ‘꼬부랑 할머니’ 노래로 배워보는 평음-경음-격음 등
- 게임과 SNS를 활용한 다양한 한국어 교수법(김승홍?송창섭?이윤지 교사팀)
- 노래?드라마를 활용한 한국어 문법 교수법(홍정?차명조?이귀혜 교사팀)
  * 태연의 ‘만약에’로 배우는 가정법, 드라마 ‘착한남자’로 알아보는 구어체 등 

 

□ 최근 우즈벡에서는 수도 타슈켄트 뿐 아니라 사마르칸트, 부하라, 우르겐치 등 지방 도시까지 한국어 학습 열기가 폭넓게 확산되어 한국어 학습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ㅇ 과거 고려인 학생이 많은 학교를 중심으로 개설되었던 한국어반은 2012년 이후 타슈켄트 한국교육원과 우즈벡 국민교육부, 고등교육부, 중앙연수원 등이 한국어 교육 기반 마련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면서 본격적인 개설 확대가 이뤄지게 되었다. 
※ 국민교육부(’12.6월, 한국어 교육과정 및 교재 개발 관련), 고등교육부(’17.2월,
교사 양성 및 연수 실시 관련), 국민교육부(’17.5월, 정규과목 채택교 확대 관련),
중앙연수원(’18.7월, 교사 연수?실습 프로그램 공동 개발 관련)
 ㅇ 이후 타슈켄트 한국교육원은 한국어 교육과정 개발 및 교과서 발간(’12.7월~’17.11월)*, 한국어교사 양성 과정(’13년 22명, ’15년 23명) 및 한국어교사 전문 자격 연수 실시(’17.6월) 등 우즈벡에 한국어를 보급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 왔다.
 ㅇ 특히, 한국교육원과 우즈벡 교육부가 ’15~’17년간 공동으로 개발한 고등학교 한국어 교과서는 우즈벡에서 영어 이외 외국어 국정교과서로 최초의 사례로, 우즈벡 학교에서 한국어를 제1외국어*로 채택이 가능하여 국가 주관 한국어 경시대회를 개최하고 많은 학생들이 한국어를 선택하도록 기여하였다. 
   * 우즈벡은 국가에서 승인한 국정교과서만 학교에서 활용 가능하기 때문에 국정교과서가 있는 외국어만이 제1외국어로 채택이 가능함   
 ㅇ 이와 같은 노력으로 현재 우즈벡 초?중등학교 34개교(9,300여명)와 대학교 13개교(2,100여명, 4개교 한국어과 및 한국어전공 개설)에서 11,400여명의 우즈벡 학생들이 한국어를 정규 과목으로 배우고 있으며,
   * 초?중등학교 한국어반 개설 현황 추이 : (’14) 19개교 7,102명 → (’15) 19개교 6,978명 → (’16) 22개교 7,107명 → (’17) 28개교 7,627명 → (’18.11월) 34개교 9,300여명
 ㅇ 이들 정규학교 외에도 한국교육원 한국어강좌(3,700여명), 한글학교(53개, 3,400여명) 등 전체 약 20,000명의 현지 학생들이 정규 및 비정규 기관에서 한국어를 학습하고 있다.

□ 한편, 지난 2018년 9월 중앙아시아에서 최초로 타슈켄트 국립 동방대학교에 한국학 단과대학(3개과 : 한국어문학과, 한국역사문화학과, 한국경제정치학과)이 개설되어 향후 CIS지역에서 한국학 확산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ㅇ 한국학 단과대학은 우선 80명의 신입생을 모집하여 지난 9월에 수업을 시작하였고, 새로운 건물로 리모델링을 하고 내년 2월에 정식으로 개소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 한국학 단과대학 개설을 위하여 주우즈벡한국대사관, 타슈켄트한국교육원,
한국국제협력단(KOICA), 국제교류재단(KF), 한국학중앙연구원, 서울대학교(도서관),
한동대학교 등이 협력하여 교수 인력, 기자재, 도서 등을 지원하고 있음

□ 이러한 우즈벡에서 교육 한류는 한국어 교육 및 한국학 뿐 아니라 한국 대학 유학으로 이어지고 있다.
 ㅇ 우즈벡에서 한국으로 유학 가는 학생 수는 7,555명으로 한국 내 외국인 유학생 순위 4위(중국-베트남-몽골-우즈벡 순)로, 이는 2014년 754명에 비해 4년 만에 10배가량 늘었으며,
    *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외국인 유학생 국적별 현황(2018.9.30. 현재)
   ** (’14) 754명 → (’15) 1,066명 → (’16) 2,232명 → (’17) 4,793명 → (’18) 7,555명
 ㅇ 또한, 이와 같은 한국어 교육 추세에 따라 교육원에서 주관하는 한국어능력시험(TOPIK)에 지원하는 응시자*도 급증해서*, 시험 시행을 연 2회에서 올해부터 연 4회(4월, 7월, 10월, 11월)로 늘려서 실시하고 있다.
   * (’14) 2,652명 → (’15) 3,509명 → (’16) 4,246명 → (’17) 3,755명 → (’18) 6,183명

□ 타슈켄트 한국교육원은 앞으로도 우즈벡의 한국어 교육 기반 확대 노력을 지속해 나가고, 한국과 우즈벡의 양국 교육 기관 교류 협력*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한국 교육정책의 우수성 전파 및 우즈벡 정부의 교육정책 수립 지원을 위해 한국 교육부의 교육행정?유초중고등교육?직업교육?교육평가?ICT 활용 관련 담당자들이 컨설팅 참여 (’17.12.)
 ** 국내 대학(신라대, 안동대, 순천대)과 공동으로 우즈벡 한국어 채택학교 한국어교사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 연수 및 특강, 한국 문화?대학 체험 프로그램 운영(’18.7.~8.)
 
□ 교육부는 이러한 한국어 교육 열풍이 우즈벡의 정규교육과정으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각 지역의 한국교육원을 통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며,
ㅇ 하유경 교육부 재외동포교육담당관은 “우즈벡의 한국어 교육에 대한 관심이 한국과 한국교육에 대한 관심으로 발전되고 있는 만큼, 국제 교육교류의 중심으로서 한국교육원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표시_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교육부(이)가 창작한 「실크로드에 부는 한국어와 한국학 열풍」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실크로드에 부는 한국어와 한국학 열풍
제목 실크로드에 부는 한국어와 한국학 열풍
등록일 2018-11-29
등록자 남궁양숙 조회수 2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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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교육부  재외동포교육담당관 최준하 사무관(☎044-203-6798)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2018년 11월 28일(수)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 국민교육부 산하 중앙연수원(타슈켄트 소재)에서 우즈벡 한국어 교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ㅇ 이 자리에는 우즈벡 국민교육부 차관, 중앙연수원장을 비롯하여 한국어 채택학교 교장, 한국어 교사 등 우즈벡 교육 관계자 및 한국어 파견 교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 이번 행사는 교육부 ‘해외 한국어 교사 파견 및 양성 지원사업’으로 타슈켄트 한국교육원(원장 오기열)과 중앙연수원이 함께 추진하여 파견 교사의 우수한 한국어 교수법과 수업사례를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된 것으로,
ㅇ 우즈벡 한국어 교육 기반 구축 성과 발표, 한국어 파견교사* 교육 활동 보고, 한국어 교사 수업대회 입상자 시상과 수업 시연, 한국어 교수법 향상을 위한 한국인 교사와 우즈벡 교사간의 매칭연수가 진행되었다.
* ’18년 현재 우즈벡 내 9개교에 한국어 교사 9명(타슈켄트 7명, 우르겐치 1명, 부하라 1명) 파견
 ㅇ 이날 오기열 원장은 ’우즈벡 한국어 교육 기반 마련 성과‘를, 우즈벡 중앙연수원 라흐만쿨로바 원장은 ’양국 간 교육협력 성과‘를, 동방리쩨이* 차명조 교사 및 세르겔리 산업콜리지** 압두할릴 교장은 ’한국어 파견 교사 교육활동 보고 및 사례‘를 발표하였고,
* 리쩨이 : 인문학 전문 고등학교    ** 콜리지 : 직업?실업계 고등학교 
 ㅇ 우즈벡 현지인 한국어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한국어 교사 수업대회’ 시상식과 1등을 수상한 노드라 교사(아사카리쩨이 및 나브루즈볼라존 초등학교)의 소감 발표와 파견교사들과 우즈벡 현지 한국어 교사들의 한국어 교수법 매칭 연수가 진행되었다.
  
【한국 파견 교사-우즈벡 교사 매칭연수 주요내용】
- 우즈벡 현지 한국어 교사를 위한 발음 교수법(이고은?안준선?류호정 교사팀)
  * ‘꼬부랑 할머니’ 노래로 배워보는 평음-경음-격음 등
- 게임과 SNS를 활용한 다양한 한국어 교수법(김승홍?송창섭?이윤지 교사팀)
- 노래?드라마를 활용한 한국어 문법 교수법(홍정?차명조?이귀혜 교사팀)
  * 태연의 ‘만약에’로 배우는 가정법, 드라마 ‘착한남자’로 알아보는 구어체 등 

 

□ 최근 우즈벡에서는 수도 타슈켄트 뿐 아니라 사마르칸트, 부하라, 우르겐치 등 지방 도시까지 한국어 학습 열기가 폭넓게 확산되어 한국어 학습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ㅇ 과거 고려인 학생이 많은 학교를 중심으로 개설되었던 한국어반은 2012년 이후 타슈켄트 한국교육원과 우즈벡 국민교육부, 고등교육부, 중앙연수원 등이 한국어 교육 기반 마련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면서 본격적인 개설 확대가 이뤄지게 되었다. 
※ 국민교육부(’12.6월, 한국어 교육과정 및 교재 개발 관련), 고등교육부(’17.2월,
교사 양성 및 연수 실시 관련), 국민교육부(’17.5월, 정규과목 채택교 확대 관련),
중앙연수원(’18.7월, 교사 연수?실습 프로그램 공동 개발 관련)
 ㅇ 이후 타슈켄트 한국교육원은 한국어 교육과정 개발 및 교과서 발간(’12.7월~’17.11월)*, 한국어교사 양성 과정(’13년 22명, ’15년 23명) 및 한국어교사 전문 자격 연수 실시(’17.6월) 등 우즈벡에 한국어를 보급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 왔다.
 ㅇ 특히, 한국교육원과 우즈벡 교육부가 ’15~’17년간 공동으로 개발한 고등학교 한국어 교과서는 우즈벡에서 영어 이외 외국어 국정교과서로 최초의 사례로, 우즈벡 학교에서 한국어를 제1외국어*로 채택이 가능하여 국가 주관 한국어 경시대회를 개최하고 많은 학생들이 한국어를 선택하도록 기여하였다. 
   * 우즈벡은 국가에서 승인한 국정교과서만 학교에서 활용 가능하기 때문에 국정교과서가 있는 외국어만이 제1외국어로 채택이 가능함   
 ㅇ 이와 같은 노력으로 현재 우즈벡 초?중등학교 34개교(9,300여명)와 대학교 13개교(2,100여명, 4개교 한국어과 및 한국어전공 개설)에서 11,400여명의 우즈벡 학생들이 한국어를 정규 과목으로 배우고 있으며,
   * 초?중등학교 한국어반 개설 현황 추이 : (’14) 19개교 7,102명 → (’15) 19개교 6,978명 → (’16) 22개교 7,107명 → (’17) 28개교 7,627명 → (’18.11월) 34개교 9,300여명
 ㅇ 이들 정규학교 외에도 한국교육원 한국어강좌(3,700여명), 한글학교(53개, 3,400여명) 등 전체 약 20,000명의 현지 학생들이 정규 및 비정규 기관에서 한국어를 학습하고 있다.

□ 한편, 지난 2018년 9월 중앙아시아에서 최초로 타슈켄트 국립 동방대학교에 한국학 단과대학(3개과 : 한국어문학과, 한국역사문화학과, 한국경제정치학과)이 개설되어 향후 CIS지역에서 한국학 확산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ㅇ 한국학 단과대학은 우선 80명의 신입생을 모집하여 지난 9월에 수업을 시작하였고, 새로운 건물로 리모델링을 하고 내년 2월에 정식으로 개소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 한국학 단과대학 개설을 위하여 주우즈벡한국대사관, 타슈켄트한국교육원,
한국국제협력단(KOICA), 국제교류재단(KF), 한국학중앙연구원, 서울대학교(도서관),
한동대학교 등이 협력하여 교수 인력, 기자재, 도서 등을 지원하고 있음

□ 이러한 우즈벡에서 교육 한류는 한국어 교육 및 한국학 뿐 아니라 한국 대학 유학으로 이어지고 있다.
 ㅇ 우즈벡에서 한국으로 유학 가는 학생 수는 7,555명으로 한국 내 외국인 유학생 순위 4위(중국-베트남-몽골-우즈벡 순)로, 이는 2014년 754명에 비해 4년 만에 10배가량 늘었으며,
    *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외국인 유학생 국적별 현황(2018.9.30. 현재)
   ** (’14) 754명 → (’15) 1,066명 → (’16) 2,232명 → (’17) 4,793명 → (’18) 7,555명
 ㅇ 또한, 이와 같은 한국어 교육 추세에 따라 교육원에서 주관하는 한국어능력시험(TOPIK)에 지원하는 응시자*도 급증해서*, 시험 시행을 연 2회에서 올해부터 연 4회(4월, 7월, 10월, 11월)로 늘려서 실시하고 있다.
   * (’14) 2,652명 → (’15) 3,509명 → (’16) 4,246명 → (’17) 3,755명 → (’18) 6,183명

□ 타슈켄트 한국교육원은 앞으로도 우즈벡의 한국어 교육 기반 확대 노력을 지속해 나가고, 한국과 우즈벡의 양국 교육 기관 교류 협력*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한국 교육정책의 우수성 전파 및 우즈벡 정부의 교육정책 수립 지원을 위해 한국 교육부의 교육행정?유초중고등교육?직업교육?교육평가?ICT 활용 관련 담당자들이 컨설팅 참여 (’17.12.)
 ** 국내 대학(신라대, 안동대, 순천대)과 공동으로 우즈벡 한국어 채택학교 한국어교사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 연수 및 특강, 한국 문화?대학 체험 프로그램 운영(’18.7.~8.)
 
□ 교육부는 이러한 한국어 교육 열풍이 우즈벡의 정규교육과정으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각 지역의 한국교육원을 통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며,
ㅇ 하유경 교육부 재외동포교육담당관은 “우즈벡의 한국어 교육에 대한 관심이 한국과 한국교육에 대한 관심으로 발전되고 있는 만큼, 국제 교육교류의 중심으로서 한국교육원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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