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청소년이 흡연, 음주 등의 건강행태 더 나빠 : 제목, 등록자, 등록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의 내용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제목 우울한 청소년이 흡연, 음주 등의 건강행태 더 나빠
등록일 2012-11-02 등록자 홍유진 조회수 3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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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02(금)석간보도자료(우울한 청소년이 흡연, 음주 등의 건강행태 더 나빠).hwp 다운로드 미리보기

<자료문의>교육과학기술부 학생건강총괄과 02-2100-6877, 02-2100-6547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청소년(중1~고3)의 흡연, 음주, 식습관, 정신건강 등에 대한 2012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잠정치를 발표하였다(붙임1,2,3).
□ 2012년 조사 결과, 스트레스 인지율, 우울감 경험률, 자살 생각률은 감소추세이나, 성인보다 높아 청소년의 정신건강이 우려되고 있다(붙임3).
□ 우울감 경험 및 자살 생각을 하는 학생은 흡연, 음주, 수면 등의 건강행태가 나쁜 것으로 나타났다.
 ○ 우울감 경험 및 자살 생각을 한 적이 있는 학생은 없는 학생보다 흡연율과 음주율은 약2배, 수면 미충족률은 약1.5배 높았다.
 ○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하여 보건복지부, 교육과학기술부, 여성가족부는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교육과학기술부는 2007년부터 초 · 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정서 · 행동특성검사’를 실시하여 문제 경향이 있는 학생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모든 학생으로 확대하여 실시하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 학생건강총괄과 조명연 사무관, ☏02-2100-6547
   - 보건복지부는 내년부터 청소년 특화 정신보건센터를 확대하고(42→100개소), 국립정신병원 내 학교폭력 전문 치료센터를 설치하여, 우울증,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전문 상담, 치료 프로그램을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정책과 위환 서기관, ☏02-2023-7567
   - 여성가족부는 16개 시 · 도 및 174개 시군구에 구축된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를 중심으로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상담, 자활 및 의료지원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여성가족부 청소년자립지원과 노현서 사무관, ☏02-2075-8662
□ 이와 관련하여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11월 2일 ‘제8차(2012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결과발표 및 청소년 건강 포럼’을 개최한다(붙임4).
 ○ 제1부는 2012년 조사의 잠정치를 발표하고, 제2부는 ‘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대한 심층분석 결과 발표와 함께 보건복지부, 교육과학기술부, 여성가족부 등 관계부처, 학교, 학계 등의 담당자가 참여하여 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제8차(2012)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통계」는 2012년 11월 말에 발간하여 홈페이지(http://yhs.cdc.go.kr)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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