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과 교육복지정책과 과 장 장미란, 서기관 김정원 (☎044-203-6946) 교육기회보장과 과 장 박지영, 사무관 남궁현 (☎044-203-6519) 코로나 이후 교육 대전환 6차 대화 ◈ 포스트 코로나 교육 대전환을 위해 현장과의 열린 대화 연속 진행 중 ◈ 제6차 대화 주제: ‘코로나 이후 시대, 교육복지안전망 구축 방안’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7월 31일(금), 정부 세종청사에서「코로나 이후 교육 대전환을 위한 6차 대화」를 개최한다. ㅇ 교육부는 코로나19 대응과정에서 나타나고 있는 교육 현장의 혁신적 변화를 토대로 미래교육을 향해 도약하고자 ‘코로나 이후 교육 대전환을 위한 대화’를 기획하고 정책 분야별 대화 및 권역별 지역포럼*을 연속하여 개최 중이다. * 총론 및 정책 분야별 대화 5회, 권역별 대화 3회 개최 ㅇ 앞서 6월 17일(수)에 열린 제1차 대화에서 미래교육의 다섯 가지 원칙과 방향*을 제시하고, 공간혁신, 디지털기반 교육혁신, 교육복지안전망 등 세부 과제에 대하여 현장과의 열린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 * ①감염병 등 위기 상황에서도 배움과 성장의 지속성 확보, ②소외되는 학생이 없도록 보편적 교육 보장, ③현장에 대한 신뢰를 기초로 교원의 전문성·자율성 존중, ④미래 환경 변화를 적극 수용한 선제적 대응, ⑤학생 건강과 안전의 최우선 보장 □ 이번 6차 대화의 주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육복지 안전망 구축 방안’으로, 교육복지 관련 학계,연구기관 전문가, 교원 및 교육복지사 등이 참여하여 논의한다. ㅇ 첫 번째 발제로, 김성식 교수(서울교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육복지 정책,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학교 교육의 변화 및 교육 취약성의 변화, 교육복지의 방향 등에 대해서 발표한다. ㅇ 두 번째 발제로, 반재천 교수(충남대)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기초학력 지원 방향’을 발표하며, 기초학력 진단·지원의 중요성과 학습 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ㅇ 이어서, 교육부는 교육복지안전망 구축과 관련하여, 개인 맞춤형 통합 사례관리,돌봄,기초학력 안전망 구축, 저소득층 학생 교육기회 확대, 장애학생.다문화 학생 등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강화, 체계적 교육복지 지원을 위한 기반 조성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경제,사회 양극화 및 4차 산업혁명 가속화 등에 대응한 교육복지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전면 원격수업 등의 과정에서 학교교육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소외계층 학생들의 교육 취약성이 심화될 수 있는 문제점도 확인되었다.”라고 언급하고, ㅇ “단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도록 1학기의 경험과 교육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학습격차 해소 및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강화 등을 포함한 2학기 대비 및 중장기 교육혁신 방안을 마련하고 8월 중 발표할 계획이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붙임】포스트 코로나 교육 대전환 6차 대화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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