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이러닝과 과장 권지영(☎044-203-6428)
사무관 라수림(☎044-203-6430)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정책과 과장 홍성완(☎ 044-202-6320) 사무관 한소희(☎ 044-202-6321) 통신이용제도과 과장 남 석(☎ 044-202-6650) 사무관 이현우(☎ 044-202-6655) 정보통신방송기술정책과 과장 박태완(☎ 044-202-6230) 사무관 이강용(☎ 044-202-6231) 방송산업정책과 과장 이도규(☎ 044-202-6520) 사무관 김희원(☎ 044-202-6521)
모든 학생을 위한 원격교육 환경 구축에 총력 - 원격교육 환경 구축을 위해 교육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힘 모으기로 - ◈ 통신 3사 데이터 사용량 걱정 없이 교육용 콘텐츠 무제한 이용 지원 ◈ IPTV에서 EBS 교육콘텐츠 실시간 제공 및 추가 요금부담 없이 시청 가능 ◈ 삼성전자 3만 대, LG전자 6천 대, 저소득층 스마트 기기 대여 후원 ◈ 저소득층 학생에게 스마트기기 대여, 인터넷 통신비 등을 적극 지원 ◈ 국내 SW 기업의 원격교육 솔루션 활용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
□ 교육부(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가 ‘단계적 온라인 개학’을 발표한(3.31.) 가운데, 유은혜 부총리와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면담을 갖고, 원격교육 환경 구축에 필요한 지원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 과기정통부는 교육부, 통신 3사(KT, SKT, LGU+)와 협의하여 스마트폰으로 데이터 사용량 및 요금*에 대한 걱정 없이 EBS를 비롯한 주요 교육 사이트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초·중등 학생의 경우 청소년 요금제 등 상대적으로 저가 요금제(기본 데이터 제공량 소진 후 초과 과금) 가입이 많아 데이터 사용량에 한계 ㅇ 지난 3월 16일(월), 5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디지털교과서, e학습터 등의 교육사이트*를 접속하여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하더라도 데이터 이용량 소진 없이 제공하기로 한 데 이어, * 디지털교과서, e학습터(교과목), 사이언스올(과학), 엔트리(SW), 커리어넷(진로) ※ 위의 웹/앱사이트 이용에만 해당되며, 위의 웹/앱에서 유튜브 등 다른 사이트로 넘어가는 경우에는 데이터 요금 발생 ㅇ 4월 9일(목)부터는 추가로 EBS 교육 사이트를 일반학생, 학부모, 교사 누구나 데이터 사용량이나 요금 걱정 없이 스마트폰 및 태블릿으로 마음껏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5월말까지 적용되며 별도 신청절차 불필요) * EBS 사이트에서 이용할 경우에만 적용되며 유튜브 채널, 네이버TV 등 타 사이트에서 EBS콘텐츠 이용 시에는 지원되지 않음 □ 또한, IPTV(KT, SKB, LGU+)에서도 EBS 교육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원격교육 기반을 마련하여 학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ㅇ IPTV 3사는 학년별 교육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방송채널을 신규로 마련*하여 추가 요금부담 없이 제공한다. * 초등 1∼2학년은 EBS 플러스2 채널에서 시청이 가능하며, 신규 채널은 가용 채널KT 300번대, SKB 750번대, LGU+ 260번대)을 활용하여 제공 ㅇ 이를 통해, IPTV에 가입*한 가구에서는 학생들이 편의에 따라 인터넷과 TV를 선택하여 EBS 수업을 수강할 수 있게 되었으며, 케이블TV 및 위성방송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 * IPTV 가입자 : 1,605만 명(2019년 상반기 기준) □ 한편, 저소득층 자녀의 스마트기기 대여를 위해 삼성전자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3만 대(갤럭시 Tab A 8.0), LG전자가 6천 대 (G패드3 8.0)의 스마트패드를 각각 후원(기증)할 계획이다. □ 그간 정부는 저소득층 학생들의 정보화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교육정보화지원*(컴퓨터 보급, 인터넷 통신비) 및 모바일 교육용 데이터**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해 왔다. * 시도교육청(2019년, 13.3만 명), ** 과기정통부(2019년, 11.6만 명) ㅇ 그러나, 여전히 스마트기기*, 인터넷 접속 환경 등이 갖추어지지 않은 저소득층 학생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 온라인학습에 활용 가능한 데스크탑 PC, 노트북 PC, 스마트패드, 스마트폰 중 최소 1개 ㅇ 우선,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협력하여 학교·교육청이 보유 중인 스마트기기 약 23만 대, 교육부의 추가 보급분 5만 대, 민간(삼성전자, LG전자)에서 후원한 3만 6천 대, 총 31만 6천 대를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대여* 한다는 계획이다. * 가정에 원격교육에 활용 가능한 스마트기기(스마트폰 포함)가 없는 학생 중 저소득층(교육급여수급권자) 우선으로 대여 예정 ㅇ 학교는 저소득층(교육급여 수급권자) 학생의 가정 내 스마트기기 대여 희망 여부를 파악 후, 학교가 보유한 기기를 우선 대여한다. - 부족한 경우 교육(지원)청에 부족 물량을 신청하여 온라인개학 일정에 맞추어 각 가정에 대여(4월 9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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