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담당과
학교생활문화과 과 장 원용연
사무관 김서영(☎044-203-6975)

2020년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발표

◈ 2019년 1차 조사 대비 학교폭력 피해.가해.목격 응답률 감소
◈ 2021년 학교폭력 실태조사부터 이동통신(모바일) 기기로 참여 가능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17개 시도교육감이 초.중.고등학교(초4∼고2)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학교폭력 실태조사(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ㅇ 이 조사는 매년 두 번 실시(4월 전수조사, 9월 표본조사)하여 왔으나, 2020년에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하고 학교현장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한 번으로 축소하여 9월에 시행하였다.

2020년 학교폭력 실태조사 개요

(추진근거)「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제1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9조
(기간/대상) 2020.9.14.～10.23. (6주) 온라인 조사 / 초4～고2 재학생 전체(약 357만 명)
※ 조사 참여율 : 82.6%(약 295만 명) / 코로나19 상황에서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를 원칙으로 조사 진행
(조사내용) 2019년 2학기부터 응답시점까지의 학교폭력 피해·가해·목격 경험 및 인식
(조사주체) 전국 시도교육감(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위탁)

□ 조사 결과, 전체 피해응답률은 0.9%로, 2019년 1차 조사(2019.4.1.∼2019.4.30.) 대비 0.7%p 감소했다.
ㅇ 학교급별로는 초 1.8%, 중 0.5%, 고 0.2%로 조사되어, 2019년 1차 조사 대비 각각 초 1.8%p, 중 0.3%p, 고 0.2%p 감소하였다. 

※ 본 자료는 한국교육개발원이 시·도교육청의 의뢰를 받아 수행한 조사결과이며, 국가승인통계가 아님을 밝혀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