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4월 18일(목), 정부서울청사에서 교실 혁명을 이끄는 교사 양성을 위한 교육대학 발전 방향 및 교육부의 역할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제안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전국 교원양성대학교 총장협의회와 제22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차담회에서 교실 혁명의 주체가 되는 역량 있는 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초등 교원양성기관의 총장과 함께 교원양성체제 발전 방향과 교육부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지난 11일에 발표한 교육대학 양성 규모 적정화와 관련하여 입학정원 감축 이후 교육대학의 자율적 혁신 지원 방안에 대해 청취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교실 혁명을 이끄는 역량 있는 교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교원양성기관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교원이 교실혁명의 주체로서 학교의 변화를 이끌어 가는 데 필요한 역량을 예비교원 단계부터 함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4.18. 정부서울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