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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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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유튜브)
동정자료
2025-11-28
최교진 장관, 「2025 독서교육·학교도서관 한마당」 참석
최교진 장관, 「2025 독서교육·학교도서관 한마당」 참석- 교사, 학계 등 독서교육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독서교육과 학교도서관 운영 성과 공유, 앞으로의 독서교육 발전 방향 모색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11월 28일(금), 정부세종컨벤션센터(세종)에서 「책으로 펼치는 교육, 미래를 여는 아이들」을 주제로 열리는 「2025 독서교육·학교도서관 한마당」 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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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7
최교진 장관, 해외 청소년 한국어교육 연수 축하행사 참석
최교진 장관, 해외 청소년 한국어교육 연수 축하행사 참석- 11월 27일(목), 전 세계 36개국의 정규 학교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현지 청소년과 인솔교사 100여 명 대상 격려·소통교육부 최교진 장관은 11월 27일(목), 국회의사당 사랑재에서 ‘해외 청소년 한국어교육 연수’ 축하 행사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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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7
최교진 장관, 한국고전번역원 60년 기념식 행사 참석
최교진 교육부 장관, 한국고전번역원 60년 기념식 행사 참석- 11월 27일, 한국고전번역원의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한국고전번역원 60년 기념식」 참석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11월 27일(목), HW 컨벤션센터(서울)에서 열리는 「한국고전번역원 60년 기념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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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문
[격려사]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유니위크 폐회식
1. 행사명 :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유니위크 폐회식
2. 일시 : 2025. 11. 21.(금) 14:00
3. 장소 : 킨텍스(일산)
안녕하십니까,
교육부 장관 최교진입니다.
학생들의 열정과 젊음이 느껴지는
일산 킨텍스의 축제 현장에서
인사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습니다.
격려사에 앞서,
오늘 이 자리를 준비해 주신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배터리산업협회 관계자분들,
그리고 특성화대학 학생들의
진로를 응원하기 위해 와주신
교수님과 기업계 분들, 대학원생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교육부는 인공지능(AI) 시대,
국가 경쟁력을 키우기 위하여
여러분과 같은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주요 과제로 삼고 있습니다.
그중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은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
첨단분야의 혁신을 주도할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부의 핵심 사업입니다.
특성화대학에서는
대학별로 설정한 특성화 방향에 따라
전공 과정을 운영하고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산업현장과 가까운 교육 운영을 위하여
실험·실습 설비를 구축하고
기업과 함께하는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진행한 반도체·이차전지 경진대회도
산업계 현장 전문가가 문제를 출제하고 심사하여,
산학협력 기반의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개최되었습니다.
학생 여러분!
그동안 첨단산업 분야의 융복합적 이론을 배우고
이를 기술로 구현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며,
어려운 과정을 거쳐 오셨을 것입니다.
앞으로 만나게 될 도전적 과제들 또한
해결하는 데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얻게 될 경험과 지식이
여러분의 미래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그 길을 특성화대학이 함께 하겠습니다.
교육부는
앞으로도 교육계·산업계와 함께,
유니위크와 경진대회처럼
학생들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습니다.
이번 유니위크가 여러분들에게
좋은 추억과 경험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마지막까지, 여러분들을 위한 축제를
재미있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025년 11월 21일
교육부 장관 최교진
2. 일시 : 2025. 11. 21.(금) 14:00
3. 장소 : 킨텍스(일산)
안녕하십니까,
교육부 장관 최교진입니다.
학생들의 열정과 젊음이 느껴지는
일산 킨텍스의 축제 현장에서
인사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습니다.
격려사에 앞서,
오늘 이 자리를 준비해 주신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배터리산업협회 관계자분들,
그리고 특성화대학 학생들의
진로를 응원하기 위해 와주신
교수님과 기업계 분들, 대학원생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교육부는 인공지능(AI) 시대,
국가 경쟁력을 키우기 위하여
여러분과 같은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주요 과제로 삼고 있습니다.
그중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은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
첨단분야의 혁신을 주도할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부의 핵심 사업입니다.
특성화대학에서는
대학별로 설정한 특성화 방향에 따라
전공 과정을 운영하고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산업현장과 가까운 교육 운영을 위하여
실험·실습 설비를 구축하고
기업과 함께하는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진행한 반도체·이차전지 경진대회도
산업계 현장 전문가가 문제를 출제하고 심사하여,
산학협력 기반의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개최되었습니다.
학생 여러분!
그동안 첨단산업 분야의 융복합적 이론을 배우고
이를 기술로 구현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며,
어려운 과정을 거쳐 오셨을 것입니다.
앞으로 만나게 될 도전적 과제들 또한
해결하는 데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얻게 될 경험과 지식이
여러분의 미래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그 길을 특성화대학이 함께 하겠습니다.
교육부는
앞으로도 교육계·산업계와 함께,
유니위크와 경진대회처럼
학생들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습니다.
이번 유니위크가 여러분들에게
좋은 추억과 경험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마지막까지, 여러분들을 위한 축제를
재미있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025년 11월 21일
교육부 장관 최교진
2025-11-21
연설문
[인사말] 교육활동 보호 강화 위한 시도교육감 간담회
1. 건명 : 교육활동 보호 관련 간담회
2. 일시 : 2025. 11. 20.(목), 13:00
3. 장소 : 통영 스탠포드호텔
안녕하십니까
교육부 장관 최교진입니다.
시·도교육감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지난 9월에 이어
두 번째로 교육감님들과 함께하는 자리입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귀한 시간 내주셔서
진심으로 사드립니다.
오늘 간담회 주제인 ‘교육활동 보호 강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 앞서,
고교학점제와 관련하여
시·도교육감님께 협조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올해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되었고,
학교 현장의 여러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9월 ‘고교학점제 운영 개선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 중입니다.
교육감님들께서 함께 힘써주신 덕분에
선생님들의 업무 부담 가중에 대한 부분은
어느 정도 해소되었으나,
제도 시행 초기인 만큼
지역·학교 간 격차 해소, 학생·학부모에 대한 지원 등
교육부와 교육청이 합심하여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들이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시도의 고교학점제 지원센터를 내실화하고,
학생·학부모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학교 현장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드립니다.
오늘 간담회에서는 교육활동 보호 강화 방안에 대해
시·도교육감님들과 함께 논의하고자 합니다.
교육부는 지난 2023년 7월
교내에서 안타까운 선택을 한 선생님의 사안을 계기로,
교권 5법 개정과 함께 교권 회복과 보호를 위하여
다양한 대책을 추진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교육활동 침해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근 현장을 방문해서 들었던,
선생님들의 목소리가 너무나 절실했습니다.
“학생을 지도하면서 불안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부당한 민원에 휘말리지 않고
안전하게 수업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와 같은 현장의 절박한 목소리들은
바로 오늘 간담회를 개최하게 된 이유이자,
정부가 교육활동 보호 정책을
한층 더 강화해야 하는 강력한 근거입니다.
이에, ‘교육활동 보호 강화’를 위해
그동안 교원단체, 전문가, 시도교육청과 함께
마련 중인 대책을 논의하고자 합니다.
첫째, 중대한 교육활동 침해에 엄정히 대응하고
교원 보호를 더욱 공고히 하겠습니다.
폭행, 성희롱 등 중대한 교육활동 침해 시
관할청의 고발을 강화하고,
악성 민원인에 대한 학교장의 처분 권한을 법제화하겠습니다.
특히, 학교생활기록부에 전학, 퇴학 등
중대 처분사항을 기재하는 방안은
찬성과 우려가 혼재하여
현장의 의견을 더욱 세심히 듣고 결정하겠습니다.
둘째, 교사 개인 대신 기관이 대응하는 민원시스템을
확립하고자 합니다.
학교민원 접수 창구를 온라인, 대표번호로 단일화하여
교사 개인의 휴대전화와 SNS가 노출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교사가 본인의 민원을 직접 처리하지 않도록
학교민원을 전담 처리할
학교내 민원대응팀을 법정기구로 설치하고,
민원대응팀을 지원할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지역단위 교육활동 보호 지원 체계를
확대 운영하겠습니다.
지역 교육활동보호센터를 확대 설치하는 한편,
교원공제사업으로 조기 분쟁조정, 법률 지원 등
사전?예방적 조치까지 확대하여
어려움을 겪는 교사가
적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교사를 존중하고 교사, 학부모, 학생이 서로
신뢰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오늘 간담회에서는
이 방안들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과정에 대해 논의하며
교육감님들께서 주시는 의견을 경청하고자 합니다.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는
교육의 기본을 다시 세우는 일입니다.
교사가 존중받아야만 학생의 학습권이 보장되고,
그로써 교육의 신뢰가 회복됩니다.
시·도교육감님들의 말씀과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여,
교육공동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교육활동 보호 강화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끝으로, 교육활동 보호는 교사를 위한 정책이자
학생의 학습권과 학부모의 신뢰를 지키는
공공의 약속입니다.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뜻을 모아
이 약속이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25년 11월 20일
교육부 장관 최교진
2025-11-20
연설문
[개회사] 2025 전국 학교예술교육 축제 개막식
1. 행사명 : 2025 전국 학교예술교육 축제 개막식
2. 일시 : 2025. 11. 18.(화) 14:00
3. 장소 : 경희대 평화의 전당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교육부 장관 최교진입니다.
처음 만나는데
반갑게 뜨거운 박수로 환영해 주신 분들
멋지고 고맙습니다.
예술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갖고
2025년 전국 학교예술교육 축제에 참여한
학생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번 축제에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시고 함께해 주신
선생님, 학부모님,
그리고 이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고,
준비하고 진행해 주고 계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이번 축제는 전국의 초·중등 학생들이
협력형 예술 활동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전국 학교의 예술교육 우수사례를
찾아 널리 퍼뜨리고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합창과 뮤지컬, 오케스트라 경연 부문과
협동 미술 전시 부문에서
1,060여 명의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예술적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예선 참가까지 포함해
총 2,550여 명의 학생들이
예술적 경험을 나누는 축제의 장입니다.
학생 여러분,
오늘 축제에서 느끼는 설렘과 떨림, 성취감,
서로를 응원하며 나누는 감동의 순간들은,
여러분들이 앞으로 평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예술의 향기가 스며들었던
특별한 시간, 아주 소중한 추억으로
삶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여러분의 미래는 스스로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넓고 찬란하게 펼쳐질 것입니다.
이번 축제에서 멋진 공연과 작품을 선보이는
학생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열정과 노력에
다시 한번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교육부는
모든 학생이 생활 속에서 예술을 즐기고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 예술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2025년 전국 학교예술교육 축제 개최를 축하드립니다.
공연과 전시에 참여한 모든 학생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025년 11월 18일
교육부 장관 최교진
2. 일시 : 2025. 11. 18.(화) 14:00
3. 장소 : 경희대 평화의 전당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교육부 장관 최교진입니다.
처음 만나는데
반갑게 뜨거운 박수로 환영해 주신 분들
멋지고 고맙습니다.
예술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갖고
2025년 전국 학교예술교육 축제에 참여한
학생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번 축제에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시고 함께해 주신
선생님, 학부모님,
그리고 이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고,
준비하고 진행해 주고 계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이번 축제는 전국의 초·중등 학생들이
협력형 예술 활동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전국 학교의 예술교육 우수사례를
찾아 널리 퍼뜨리고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합창과 뮤지컬, 오케스트라 경연 부문과
협동 미술 전시 부문에서
1,060여 명의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예술적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예선 참가까지 포함해
총 2,550여 명의 학생들이
예술적 경험을 나누는 축제의 장입니다.
학생 여러분,
오늘 축제에서 느끼는 설렘과 떨림, 성취감,
서로를 응원하며 나누는 감동의 순간들은,
여러분들이 앞으로 평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예술의 향기가 스며들었던
특별한 시간, 아주 소중한 추억으로
삶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여러분의 미래는 스스로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넓고 찬란하게 펼쳐질 것입니다.
이번 축제에서 멋진 공연과 작품을 선보이는
학생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열정과 노력에
다시 한번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교육부는
모든 학생이 생활 속에서 예술을 즐기고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 예술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2025년 전국 학교예술교육 축제 개최를 축하드립니다.
공연과 전시에 참여한 모든 학생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025년 11월 18일
교육부 장관 최교진
2025-11-18
연설문
[환영사] 국가균형성장을 위한 지속 가능한 대학 생태계 구축 국회 토론회
1. 행사명 : 국가균형성장을 위한 지속 가능한 대학 생태계 구축 국회 토론회
2. 일시 : 2025. 11. 17.(월) 10:00
3. 장소 : 국회
안녕하십니까.
교육부 장관 최교진입니다.
국회 교육위원장이신 김영호 의원님의 개회사를
아주 감명 깊게 들었습니다.
뜻깊은 자리에 말씀을 나누기 위해
오늘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님과 함께 행사를 주관하신 많은 국회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번 토론회를 정성껏 준비해 주신
한국연구재단 홍원화 이사장님,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양오봉 회장님,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김영도 회장님 감사합니다.
오늘 많은 총장님들 함께 자리하셨습니다.
정말 고맙고 반갑습니다.
그리고, 오늘 귀한 고견을 들려주실
한국공학교육인증원 김우승 원장님,
지방시대위원회5극3특 특별위원회 김송년 위원님과
바쁘신 중에도 좌장을 맡아주신
국정기획위원회 사회2분과장,
부산대학교 홍창남 교수님 감사합니다.
토론에 참석하신 모든 분께
고마운 말씀 드리면서
함께 공부하겠습니다.
저는 대학이
‘지역의 희망’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이 살아야 지역이 살고,
지역이 살아야 나라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대학은 지역 인재를 길러내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산업 발전을 이끄는 핵심 축입니다.
교육부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지난 9월
‘국가균형성장을 위한 지방대학 육성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핵심은‘5극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과 연계하여
각 권역의 거점국립대를 중심으로
지산학연 협력체계를 만들고,
라이즈(RISE) 체계를 통해 중소규모 지역대학도
지역과 밀착한 특성화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게
상생 구조를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그동안 정부도 산학협력을 위해
많은 재정을 투입하였지만,
대부분이 단기간 지원되는
사업단 중심으로 설계되었습니다.
그래서 사업이 끝나면 인력과 조직이 사라지고,
성과도 누적되지 않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이제 교육부는 정부의 지원이 끊기면
“산학 간 협력도 끊기는 구조”를 없애고,
“대학-기업의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만들고자 합니다.
정부가 산학일체 전략의 설계자가 되어
대학의 교육·연구가 산업현장과 연계되는
지속 가능한 성장 생태계를 만들겠습니다.
미국의 MIT 켄달 스퀘어,
아리조나주립대 이노베이션 존(Innovation Zone),
일본의 도쿄대?도요타 협력 모델처럼,
특성화 연구대학을 중심으로
기업이 대학 안에 연구소를 두고
학생과 교원이 연구과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라이즈(RISE) 체계를 통해 대학?기업?지자체가
함께 운영하는 5극 3특 산학혁신벨트를 만들고,
각 권역별 공동연구소와 공유캠퍼스를 통해
지역 대학이 동반 성장하는
현장형 혁신교육·연구 플랫폼을 지원하겠습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대학-지역-산업의 연계를 위해 노력해 온
소중한 사례와 경험을 나누는 오늘 토론회는
우리 모두에게 큰 영감을 주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교육부는 오늘 논의된 사례와 정책 제언을 바탕으로
대학, 지역, 산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12월 중 ‘국가균형성장을 위한 지방대학 육성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오늘 이 토론회를 계기로
대학, 지역, 산업이 함께 나아가는 발걸음이
더욱 속도감 있게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25년 11월 17일
교육부 장관 최교진
2. 일시 : 2025. 11. 17.(월) 10:00
3. 장소 : 국회
안녕하십니까.
교육부 장관 최교진입니다.
국회 교육위원장이신 김영호 의원님의 개회사를
아주 감명 깊게 들었습니다.
뜻깊은 자리에 말씀을 나누기 위해
오늘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님과 함께 행사를 주관하신 많은 국회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번 토론회를 정성껏 준비해 주신
한국연구재단 홍원화 이사장님,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양오봉 회장님,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김영도 회장님 감사합니다.
오늘 많은 총장님들 함께 자리하셨습니다.
정말 고맙고 반갑습니다.
그리고, 오늘 귀한 고견을 들려주실
한국공학교육인증원 김우승 원장님,
지방시대위원회5극3특 특별위원회 김송년 위원님과
바쁘신 중에도 좌장을 맡아주신
국정기획위원회 사회2분과장,
부산대학교 홍창남 교수님 감사합니다.
토론에 참석하신 모든 분께
고마운 말씀 드리면서
함께 공부하겠습니다.
저는 대학이
‘지역의 희망’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이 살아야 지역이 살고,
지역이 살아야 나라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대학은 지역 인재를 길러내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산업 발전을 이끄는 핵심 축입니다.
교육부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지난 9월
‘국가균형성장을 위한 지방대학 육성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핵심은‘5극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과 연계하여
각 권역의 거점국립대를 중심으로
지산학연 협력체계를 만들고,
라이즈(RISE) 체계를 통해 중소규모 지역대학도
지역과 밀착한 특성화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게
상생 구조를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그동안 정부도 산학협력을 위해
많은 재정을 투입하였지만,
대부분이 단기간 지원되는
사업단 중심으로 설계되었습니다.
그래서 사업이 끝나면 인력과 조직이 사라지고,
성과도 누적되지 않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이제 교육부는 정부의 지원이 끊기면
“산학 간 협력도 끊기는 구조”를 없애고,
“대학-기업의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만들고자 합니다.
정부가 산학일체 전략의 설계자가 되어
대학의 교육·연구가 산업현장과 연계되는
지속 가능한 성장 생태계를 만들겠습니다.
미국의 MIT 켄달 스퀘어,
아리조나주립대 이노베이션 존(Innovation Zone),
일본의 도쿄대?도요타 협력 모델처럼,
특성화 연구대학을 중심으로
기업이 대학 안에 연구소를 두고
학생과 교원이 연구과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라이즈(RISE) 체계를 통해 대학?기업?지자체가
함께 운영하는 5극 3특 산학혁신벨트를 만들고,
각 권역별 공동연구소와 공유캠퍼스를 통해
지역 대학이 동반 성장하는
현장형 혁신교육·연구 플랫폼을 지원하겠습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대학-지역-산업의 연계를 위해 노력해 온
소중한 사례와 경험을 나누는 오늘 토론회는
우리 모두에게 큰 영감을 주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교육부는 오늘 논의된 사례와 정책 제언을 바탕으로
대학, 지역, 산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12월 중 ‘국가균형성장을 위한 지방대학 육성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오늘 이 토론회를 계기로
대학, 지역, 산업이 함께 나아가는 발걸음이
더욱 속도감 있게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25년 11월 17일
교육부 장관 최교진
2025-11-17
인터뷰 기사
[한국경제] 최교진 장관 "모두를 위한 AI 목표로 혁신·융합인재 키울 것"
■ 언론사명 : 「한국경제」
■ 대상 : 최교진 교육부장관
■ 진행자 : 고재연 기자, 이미경 기자
■ 내용 : 글로벌인재포럼 계기 모두를 위한 AI 목표로 혁신·융합 및 기업 맞춤 인력 육성 방안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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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 : 최교진 교육부장관
■ 진행자 : 고재연 기자, 이미경 기자
■ 내용 : 글로벌인재포럼 계기 모두를 위한 AI 목표로 혁신·융합 및 기업 맞춤 인력 육성 방안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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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5
인터뷰 기사
[연합뉴스] 교육장관 "내달까지 교권보호대책 발표…민원대응팀 의무화검토"
■ 언론사명 : 「연합뉴스」
■ 대상 : 최교진 교육부장관
■ 진행자 : 박성진 교육팀장, 고상민 차장, 오보람 기자
■ 내용 : 교권보호 대책, 영유아 사교육 규제, 캄보디아 대학생 사건 대응, 교원 업무경감, 정치기본권 확대, AI 중점학교 확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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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yna.co.kr/ (2025.10.19.)
■ 대상 : 최교진 교육부장관
■ 진행자 : 박성진 교육팀장, 고상민 차장, 오보람 기자
■ 내용 : 교권보호 대책, 영유아 사교육 규제, 캄보디아 대학생 사건 대응, 교원 업무경감, 정치기본권 확대, AI 중점학교 확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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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yna.co.kr/ (2025.10.19.)
2025-10-19
인터뷰 기사
[한겨레] “하위 20% 학생 포기는 인권침해…고교학점제 안착시킬 것”
■ 언론사명 : 「한겨레」
■ 대상 : 최교진 교육부장관
■ 진행자 : 김소연 사회정책부장, 신소윤 기자
■ 내용 : 고교학점제, AI 인재양성, 시민교육 강화, 서울대10개 만들기 등 교육분야 정책과 사교육 과열 등 현안 전반 입장
한겨레 인터뷰 기사 바로가기
■ 대상 : 최교진 교육부장관
■ 진행자 : 김소연 사회정책부장, 신소윤 기자
■ 내용 : 고교학점제, AI 인재양성, 시민교육 강화, 서울대10개 만들기 등 교육분야 정책과 사교육 과열 등 현안 전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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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3
인터뷰 기사
[EBS 특집대담] 교육부 장관에게 듣는다
■ 언론사명 : 「EBS」특집대담
■ 대담 : 최교진 교육부장관
■ 진행자 : 서현아 앵커
■ 내용 : AI 교육 로드맵, 서울대 10개 만들기 등 주요 국정과제 소개 및 현안 추진 방향 공유
〈최교진 장관에게 듣는다 ①〉 “AI 중점 학교, 2028년까지 2천 곳”
〈최교진 장관에게 듣는다 ②〉 “악성 민원 대응, 하반기 중 재정립”
〈최교진 장관에게 듣는다 ③〉 “고교학점제, 다음 학기엔 혼란 없게 보완”
〈최교진 장관에게 듣는다 ④〉 “거점국립대, 집중 분야 통해 특성화”
■ 대담 : 최교진 교육부장관
■ 진행자 : 서현아 앵커
■ 내용 : AI 교육 로드맵, 서울대 10개 만들기 등 주요 국정과제 소개 및 현안 추진 방향 공유
〈최교진 장관에게 듣는다 ①〉 “AI 중점 학교, 2028년까지 2천 곳”
〈최교진 장관에게 듣는다 ②〉 “악성 민원 대응, 하반기 중 재정립”
〈최교진 장관에게 듣는다 ③〉 “고교학점제, 다음 학기엔 혼란 없게 보완”
〈최교진 장관에게 듣는다 ④〉 “거점국립대, 집중 분야 통해 특성화”
2025-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