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3월 28일(목),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차 늘봄학교 범부처 지원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제4차 회의에서는 그간 협의해 온 과제들을 바탕으로, ①늘봄학교 범부처 교육자원 협력, ②학교 밖 늘봄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규제개선 추진방안, ③늘봄학교-육아기 근로여건 개선 정책 연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늘봄학교를 통해 돌봄공백, 초등 사교육비 등 학부모의 자녀 양육 부담을 해소하고, 우리 사회의 난제인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하며, “늘봄학교의 성공을 위해 정부 각 부처, 지자체, 지역사회가 적극 협력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2024.3.28. 정부서울청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