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월3일(금)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 교육환경 점검을 위해 아동양육시설 선린애육원을 방문하였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 교육환경을 점검하고, 디지털 기반의 학생 맞춤형 교육 구현을 위해 교육프로그램 참관 및 현장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디지털 기술 기반의 학생 개인별 맞춤형 교육 시스템을 마련하여 모든 아이가 미래에 필요한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든든한 토대를 구축할 계획이다.”라며, “교육부는 디지털 환경에 취약한 아동들이 소외됨 없이 학습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학습 기자재 지원, 미래형 교수학습 체제 개발 등 국가 차원의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2023. 2. 3. 선린애육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