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과
학생건강정책과 과 장 조명연, 서기관 정희권(☎044-203-6547)
유은혜 부총리, 선제적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위한
이동형 검체채취팀 시범운영 현장 방문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서울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하는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위한 이동형 검체채취팀 운영 현장을 참관하기 위해 5월 3일(월), 서울체육중·고등학교(교장 김낙영, 서울 송파구 소재)를 방문한다.
ㅇ 이번 방문은 개학 이후 4월 들어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상황을 고려하여, 초·중·고 교직원 및 학생의 유전자증폭(PCR) 검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하여 서울지역에서 시범 운영하는 이동형 검체채취팀이 처음으로 운영됨에 따라,
-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ㅇ 서울특별시교육청은 무증상자에게도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선제적으로 확대 실시하기 위하여, 이동 검체 채취팀을 서울시 내 11개 교육지원청별로 팀을 구성하여 학교를 순회하면서 검사를 희망하는 교직원·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전문기관과 협약하에 교육청 내에 검체채취팀을 구성하여 5월 3일(월)부터 2주간 시범적으로 운영하면서 그 결과를 토대로 서울 전 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