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애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단위학교 2학기 방역 및 학사 운영방안’ 및 ‘국가책임제 강화’을 논의하기 위해 8월 3일(수) 전국 시도교육감 영상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교육부와 교육청은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를 기반으로 한 정상등교 원칙을 공유하고, 이를 위한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의 협력방안과 지원 필요 사항 등을 논의했다.
박순애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학기 개학 시기에 코로나19 재유행 정점이 우려되는 상황이지만, 지난 2년 반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2학기에도 방역 및 학사 준비·점검에 철저를 기하여 학교 일상회복 유지에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2.08.03. 정부세종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