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12월 17일(수)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개최되는 「인공지능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성과공유회에 참석했다. ‘인공지능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은 11개 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개발한 것으로, 이번 성과공유회는 플랫폼의 개통을 축하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교육 정보 기술(에듀테크)과 연계한 인공지능 디지털 기반 수업을 활성화하고, 학습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학생별 맞춤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우리 학생들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모든 학생들을 위한 인공지능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인공지능을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시도교육청과 함께 소통하며 현장을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5.12.17.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