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8월 30일(금),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요 교육정책 및 2학기 학교 운영’을 주제로 초·중등학교장과 함께 제42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차담회에서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및 교실혁명, 늘봄학교, 고교학점제 등 주요 교육정책에 대한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및 학교 운영에 있어 애로사항, 최근 허위합성물(딥페이크) 피해 사안 대응 등과 관련하여 교육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정책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수업혁신과 학생 맞춤형 교육의 실현을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교장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교육 현장과 충분히 소통하고 협력하여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허위합성물(딥페이크)로 인한 피해 우려와 관련하여, 학교 현장의 교원·학생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교육부 TF를 구성하여 피해현황 조사, 학생·교원 피해 사안 처리, 심리지원, 학교 예방교육·인식 개선 등을 집중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8.30. 정부서울청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