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적으로는 학교에서 수시로 평가하고 60점 이상이 될때까지 교사가 책임지고 가르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60점이상의 실력으로는 다음 학년에서 절대로 공부할 수 없으며, 60점의 실력은 아이의 자존감을 무너뜨리는 실력입니다.
학생은 90점이상의 실력이 되어야지만,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상실하지 않고 다음 학년에서 공부할 수 있습니다.
잘못된 평가기준을 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바꾸어야 합니다.
교사의 무책임함을 인정하고 있는 현 기준은(60점이상 통과) 바뀌어야 합니다.
중간/기말 고사 등 특정일 하루나 이틀 몰아서 시험 보는 것보다 학기 중 교사가 수업을 하고 상시적으로 평가하는 수업과 평가의 일체화 시키는 것이 어떨까요?
과거 처럼 특정일을 몰아서 평가를 하게 되면 학생들 입장에서 부담만 줍니다. 가급적이면 필요한 부분만 지필평가를 하고 포트폴리오나 자기 생각을 글로 쓰는 평가로 전환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