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체육활동을 즐겁게 참여한 딸이 중2가 되었습니다....초4때부터 여자축구부ㆍ피구부 활동 하였고~중학교에서도 스포츠활동을 좋아합니다....
문제는 아이의 무릎연골이 다쳐서 아파합니다...
병원에서는 무릎연골을 조심히 사용하라는~ㅠ
성장기 아이라서 치료도 조심스럽고...나이들면 고생하니 일상생활을 조심하고 근육을 기르면 좀 나을거라는 진단을 정형외과 5곳을 다닌후 받을수 있었습니다....
저희 아이가 조심성이 없어서 그렇거니 생각했는데요...
이런 아이들이 한둘이 아니네요...
인라인부 ㆍ피구부ㆍ축구부......
교육 민주주의....간절합니다.
교육지방자치 ㅡ 성급합니다.
중등까지의 이양은...
고등과의 연결고리가 끊어집니다.
지역운영 위원님, 학교운영위원님글이 작은 도시로 갈수록 전문성이 떨어집니다
그래도 어떻게든 제재를 할 부서가 없습니다.
헌법, 교육법, 인권을 알아야지 됩니다.
학교에 잘보이기 위해서
운영위를 하시는 분들도 아직은 많습니다
전체는 아닙니다.
하지만, 비민주적인 절차와 학생보호도 없는 사각지대.
경험하고 절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