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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리 동정

서울 지역 이동검채팀 운영 현장방문
작성부서 디지털소통팀 작성자 김보겸 작성일 2021-05-03 조회수 1675

○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5월 3일(월) 서울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하는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위한 이동형 검체채취팀 운영 현장을 참관하기 위해 서울체육중ㆍ고등학교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개학 이후 4월 들어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상황을 고려하여, 초ㆍ중ㆍ고 교직원 및 학생의 유전자증폭(PCR) 검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하여 서울지역에서 시범 운영하는 이동형 검체채취팀이 처음으로 운영됨에 따라,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유은혜부총리는 “현재 지역사회 감염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어, 언제 어디서든 학교 구성원 모두가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이를 위해 교육부는 전국 모든 학교와 학원에 대해 4월 21일(수)부터 5월 11일(화)까지 3주간의 집중방역기간을 운영하도록 하고 있으며, 유행지역에서는 무증상자의 경우에도 선제적 검사를 위한 이동형 검체채취팀이 순회할 때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2021. 5. 3. 서울체육중ㆍ고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