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카드뉴스] 제1차 기초학력 보장 종합계획(2023~2027)발표

국가-교육청-학교가 협력하여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 보장을 추진합니다.

기초학력 보장 종합계획(2023-2027)을 수립하여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보장을 추진합니다.

개인의 삶과 사회발전을 위한 최소한의 기반이 되는 기초학력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증가하고 있어요

그간 국가 차원에서의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기초학력 부족 학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생들의 교육결손 해소를 위한 지원도 필요해요

정확한 진단 → 다중 안전망 구축 + 기반 내실화 + 맞춤 지원 → 기초학력 보장

기초학력, 정확하게 진단합니다.

→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 확대

   - 기초학력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위해 제공범위를 2022년 초1~고1 → 2024년 고2까지 확대

→ 국가수준 기초학력 지원 포털 구축(~'25)

   - 흩어져 있는 진단도구와 교수학습자료를 연계하여 제공

   - 학생·학부모·교수의 사용 편의성 제공

→ 컴퓨터 기반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고도화(~'25)

   - 학생 문항 반응에 따른 학습수준 맞춤형 지원 가능

국가-지역-학교로 이어지는 기초학력 안전망을 완성하겠습니다.

→ 정규수업 내 지원

   - 에듀테크를 활용한 맞춤형 학습 지원, 1수업 2교(강)사제와 연계한 수업 모델 다양화 등 지원

→ 학교 단위 지원

   - 학습, 심리, 건강, 돌봄 등 복합적 요인에 대한 종합·다중 지원팀 운영 확대

    2022년 6천교 → 2024년 8천교 → 2027년 12천교(초·중·고 전체)

→ 학교 밖 전문적 지원

   - 교육(지원)청 단위로 설치된 학습종합클리닉센터에서 경계선 지능, 읽기곤란 등 특수요인에 대한 심층적이고 전문적인 진단 및 지원 

   2022년 13개소 → 2024년 100개소 → 2026년 모든 교육지원청

학생별 상황·특성에 따라 맞춤 지원을 하겠습니다.

→ 다문화, 탈북 학생

   - 한국어 집중교육, 멘토링 등을 통한 기초학력 학습지원

→ 학생 선수, 대중문화·예술 관련 종사 학생

   - 수업 참여가 어려운 학생을 위해 학습 콘텐츠, 온라인 튜터링 등 제공

→ 시설보호아동

   - 보건복지부, 지자체, 지역 아동보호센터와 협력하여 기초학습 등 지원

→ 소년원학교 학생

   - 입원 초기부터 학생 수준 파악 및 진단(교과 및 학습 준비도), 보정자료 지원

학습지원교육 지반을 내실화하겠습니다.

→ 교과·담임교사 지원

   - 교사의 기초학력 관련 현장 경험, 전문성을 고려한 단계별 연수 콘텐츠 지원 등 기초학력 지도·지원 전문성 강화

→ 학습지원 담당교원 업무 환경 개선

   - 담당교원의 업무 경감을 위해 업무 매뉴얼 개발·보급 및 업무편중 해소를 위해 단위학교별 학습지원교육 운영 컨설팅 제공

→ 예비교원 지원

   - 교·사대생 등 예비교사의 기초학력 지도 역량 함양을 위해 필요한 학습내용을 교직과목에 반영 예정

앞으로 이렇게 달라집니다

학생 → 진단과 맞춤 지원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기초학습 콘텐츠로 수업 전에 미리 학습하고 수업에 참여하니 수업 내용을 이해하기 한경 수월했어요

학부모 → 정보제공

학습 수준과 부족한 부분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어 공부하기 싫어하는 근본적인 이유 등을 알게 되었어요

교사 → 전문성 신장

경력자 수준까지 단계별로 필요한 자료와 연수를 받을 수 있고,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학습지원교육을 위한 기반이 마련되어 좋았어요

교장 → 단위학교 책임지도

학교 내 기초학력 보장은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함께해야 한다는 인식이 학교 전체에 확산된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기초학력을 든든하게 보장하겠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교육부 누리집 www.moe.go.kr 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