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과

학교안전총괄과 과 장 김태경,사무관 전수문, 주무관 정원일(☎044-203-6293)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4월 16일(금),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거행되는 ‘세월호 참사 7주기 기억식 및 4.16생명안전공원 선포식’에 참석한다.

ㅇ 이번 행사는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이하여 ‘(사)4.16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와 ‘4·16재단’ 주관으로 진행되며,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018년에 취임한 이후 매년 행사에 참석하여 유가족과 슬픔을 함께 하였다.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추도사를 통해 “세월호 유가족들이 이제는 슬픔을 딛고 희망을 만들어 가고 계시는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ㅇ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세월호는 계속 기억되어야 하고, 정부는 속도가 더디더라도 세월호 참사의 진상이 규명되도록 끝까지 챙기겠다.”라고 강조했다.

□ 한편, 교육부는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이하여, 추모 주간(4.12.～4.16.)을 지정하고 모든 직원이 세월호 노란 리본배지를 착용하며, 4월 16일(금) 10시에는 1분간 추모 묵념을 통하여,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