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 교육부차관, 코로나19 추가병상 확보 진행상황 점검
□ 정종철 교육부차관은 국립대병원의 추가확보병상 운영현황 등을 점검하고 코로나19 담당 의료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1월 12일(수), 충북대학교병원(충북 청주 소재)을 방문한다.
□ 충북대학교병원은 기존에 운영 중인 코로나 중증환자 병상 40개 이외에 20개 추가병상 확보 계획을 수립하여 지난해 12월 31일(금)부터 추가 확보한 중증환자 병상을 가동하고 있다.
ㅇ 특히, 확진된 산모를 위한 전용 음압병실을 설치하고 투석환자 이용편의를 위한 음압 혈액투석실도 따로 운영함으로써 환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 한편, 국립대병원들은 중증환자 병상을 기존 485개에서 추가로 378개(2021.12.29. 기준)를 늘리기로 계획하고 그 중 현재 175개(2022.1.12. 기준) 병상을 추가하여 가동하고 있다.